일라이 지연수 커플 몸매 재력 나이

2019. 1. 27. 15:50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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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생인 지연수 나이는 2019년 올해로 40세입니다. 레이싱 모델로 데뷔해 지연수는 타임트라이얼 메인팀, DDGT 가렛팀, 베이징모터쇼 등 다양한 행사에서 활약했습니다. 또한 2007년 서울오토살롱 레이싱퀸선발대회에서 대상, 스포츠서울 레이싱모델어워드 포토제닉상, 디카모델어워즈 포토제닉상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진 베테랑입니다. 지연수는 2014년 11살 연하의 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일라이와 부부의 연을 맺었고 당시 임신 3개월, 이후 아들 민수를 낳았다. 1991년생 일라이 나이는 올해 29세 입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자동차 모임이었다고 전해집니다. 일라이는 처음 만나자마자 지연수에게 반해 고백했지만 그는 받아들이지 않았고 그렇게 일라이가 지연수를 1년동안 쫓아 다녔다고 전해집니다. 일라이는 결혼 후 태어난 아들과의 사진을  SNS에 공개하며 부성애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라이의 재력 관련해서 일라이의 아버지는 미국에서 일식집을 운영하고 계시며, 체인점만 20여개가 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최근에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해 결혼 생활에서 생겼던 달달한 일화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8월에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결혼 후 친구와 홍콩 여행을 떠났다가 남편으로부터 수많은 부재중 전화가 와있어서 깜짝 놀랐고, “종일 전화하고 밤에는 영상통화를 켜고 자자고 하더라”라고 달달한 사랑꾼들의 일화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시댁이 있는 워싱턴으로 신혼여행을 간 사연, 시부모님이 둘째를 만들어오라며 호텔을 잡아주셨지만 다음날 아침에 바로 시댁으로 돌아간 사연 등을 전했었습니다. 듣기만 해도 달달하네요. 

11살 연하의 남편과 사는 고충에 대해서도 털어 놨습니다. 지연수는 "사람들은 겉모습만 보고 결혼을 잘했다고 하지만 나에게는 미치는 결혼"이라고 말했습니다. 왜인지 알아보니 일라이는 18세에 미국에서 한국으로 와 데뷔한 후 줄곧 매니저와 동행해왔기 때문에 돈이 없었기 때문인데요. 아무래도 연상인 지연수씨는 "일라이 대신 데이트비용을 많이 썼다"고 밝혔습니다. 지연수는 "결혼 전 남편이 가지고 있던 차 가격도 내가 내줬다. 결혼을 하고 1년 후에는 내가 돈을 내고 있는 차를 팔더니 덜컥 슈퍼카를 계약했더라. 보험금만 1200만원이었고 리스비가 460만원이었다. 결국 내가 가진 것을 모두 팔아야 했다. 가방, 보석, 명품, 상품권 등등 다 팔아서 생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히려 백지에서 시작하는 것 같았고 다 잃고 나니 우리 두 사람만 남게 되더라. 그 경험이 좋았다"라고 말했습니다. 결국에는 사랑하는 두명만 남는 진실된 사랑을 하고 계신다고 느꼈습니다.

지연수 일라이 커플은 위에서 볼 수있듯이 11살의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행복하게 서로를 잘 아끼면서 살고 있는 것같습니다. 그 동안 사람들의 편견과 비밀연애에 지쳤었을텐데 지금은 웃어 넘길 수 있는 것을 보니 보기 좋네요. 두 분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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