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부산 초대형 카페 피아크 베이커리 카페 데이트 주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도의 초대형 카페 피아크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정말정말 커요.....ㅋㅋㅋ

 

- 매일 10:00 - 22:00

- 주차 가능

 

 

오늘은 진짜 어마어마하게 큰 피아크에 다녀왔습니다.

주차공간도 넓고 깔끔하게 잘 되어있었어요~

 

평소에는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저희는 주말에 가서 따로 등록 할 것도 없이 주차는 5시간 무료주차 였어요~

 

 

복합문화공간이라고 해서 베이커리 뿐만 아니라

빵집, 펍 등 다양한 공간들이 있더라구요~

 

 

진짜 초대형 카페답게 넓고 다양한 공간들로 꽉 차있어요

푸릇푸릇한 인조잔디로 아이들도 뛰어놀기 좋은 야외자리

넓은 바다를 볼 수 있는 탁 트인 자리

하지만 그 만큼 많은 사람들로 북적북적했어요 ㅎㅎㅎ

 

 

일단 저희도 빠르게 자리부터 잡고

베이커리 코너로 구경을 왔어요

베이커리 카페 답게 정말 많은 베이커리들이 있었어요~

식빵, 휘낭시에, 크로아상, 케익, 브라우니.......

정말 하나씩 다 집어오고 싶더라구요 ㅋㅋㅋ

일단 빵을 고르고 음료를 주문하기 위해 줄을 또 서야합니다.......ㅎㅎㅎ

 

 

제가 갔던 날은......

커피 하나 사먹기도 힘든 날이긴 했어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주문 줄은 생각보다 빨리 줄어요 ㅎㅎㅎ

 

피아크의 메뉴판.

빵은 생각보다 비싸지 않았지만

음료류가 조금 비싼 편이였어요~

저희는 아메리카노 1잔과 라떼 1잔을 시켰답니다 ㅎㅎㅎ

 

 

음료를 주문하기만 했을뿐!

이제 음료는 여기에서 받아야합니다~

주문하는 곳에서 번호표를 주시면 번호표가 불려야 받을 수 있는데요

저희는 음료를 20분 정도 기다린 것 같아요 ㅎㅎㅎ

피아크에 주말에 가면 각오하고 가셔야 할듯합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디저트타임...

잔디와 바다가 보여서 그런지 확실히 이쁘긴 하더라구요!

야외자리는 넓찍하게 떨어져있어서 코로나 걱정도 덜하고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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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도 편리하고 베이커리도 다양하고 뷰도 좋은 카페 피아크

하지만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북적한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평일에 꼭 가보세요!ㅎㅎㅎ

저도 다음엔 평일에 다시 가보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