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 혼도스시 - 명지 새로생긴 스시집

안녕하세요 

명지 새로생긴 스시집에 방문해 보았는데 괜찮은 것 같아서 추천 드리려구 하는데요.

식당 이름은 혼도스시!

일단 이름이 혼도스시인데...혼또니 라고 한국어로 정말로? 라는 뜻인데

진짜 스시라는 뜻으로 혼도스시일까요..? 정확히는 모르지만 가격대비 괜찮은 스시집인 것만은 확실 합니다.

일단 내부는 새로생긴 스시집이라 그런지 깔끔하구요.

주변에 아직 완전히 개발이 되지 않은 탓인지 주차공간도 많습니다. 

바로앞에 무료 주차장도 있고, 길가에도 주차 가능하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메뉴를 살펴볼게요!

일단 점심특선이라는게 있구요. 제가 가성비가 좋다고 추천드리는 메뉴입니다.

일단 스시 12개에 우동 or 알밥을 제공하는데 14000원이라는건 스시 1개에 1000원도 안되는 가격입니다. 가성비 상당히 좋구요~

스시만 드실려면 모듬초밥중에 특선초밥이나 혼도스시를 추천드립니다.

제가 먹은 메뉴이니 밑에 사진 참조하세용~

음료류는 이렇게 있는데.. 대부분 소주, 맥주에 사시미 모듬사시미 세트를 드시더라구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조용히 얘기 나누기 딱 좋은 분위기더라구요.

일단 샐러드랑 단무지, 락교가 먼저 나오구요.

미소랑 간장 종지가 준비됩니다.

제가 먹은 '특선초밥' 메뉴는 이렇게 준비 되구요. 고급 참치류가 많이 보이네요.

제 튼실한 허벅지 찬조출연했네요...

더 가까이에서 살펴보면 이렇게 광어와 같은 흰살 생선으로 시작해서요~

연어도 중간에 보이구요~

점점 붉은 빛을 띄는 참치로 넘어갑니다.

쉽게 보기 힘든 참지 뱃살도 보이는군요. 제일 비싼메뉴라 다른가 봅니다.

그리고 특선과 혼도의 차이는 오른쪽 두번째의 고기 스시도 큰 차이인데요.

혼도는 소고기구이를 쓰는 반면, 특선은 돼지고기(삼겹살) 을 씁니다.

그외에도 재료의 차이가 확실히 나는데요. 아래 특선 스시 보시죠.

시작은 비슷하나 뒤로 갈수록 재료의 차이가 점점 나는거 보이시죠?

시작은 광어 연어로 시작해서 연어 타다끼, 간장새우, 삼겹살, 장어 순입니다.

좀더 자세히 보면 시작은 비슷하죠잉~

요기가 다릅니다. 특선이랑 혼도의 차이!

재료만 봐서는 7천원 더주고 혼도 먹는거 추천드려요.

만드시는 분이 재료에 신경을 많이 쓰신 것 같아서요.

그리고 저희가 주문한 새우튀김!

새우튀김은 9천원이구요. 저희는 스시랑 맥주랑 튀김 시켜서 같이 먹었는데.

다 먹지 못하고 남겨서... 남은 튀김은 결국 포장해 왔다는...

새우튀김 덕후라 지나칠 수 없었네요..

둘이서 먹기에는 튀김까진 좀 버거우니 세분이상 가시면 주문해보세용.

아니면 포장도 가능하니 다 못드시면 포장 고고띵

 - 새로 생긴 집이라 그런지 내부 깔끔하고 서빙하시는 분도 사장님 직계 가족인지 열심히 하셨음

 - 스시 재료 괜찮은거 쓰는 듯하고 스시만 드실거면 '혼도스시' 메뉴 추천함

 - 모듬 사시미 시켜서 술이랑 같이 먹으면서 이야기 나누시는분들 많았음

 - 자체 주차장은 없고 길이 다 주차장이라고 보면 됨. 주변에 술집 많아서 2차 가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