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 신호동 302돈까스 명지 돈까스!

명지에 볼일보러 갔다가 명지 혼밥할 곳 찾았습니다.

저 말고 혼밥하시는 분 꽤 되더라구요...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 돈까스다 보니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것 같습니다. 위치도 원룸촌, 아파트 주거 밀집지역에 위치해 있어서 그런 것 같기두 하구요.

사장님이 젊으셔서 그런지 지도에 잘 나오게 해놓으셔서 '302돈까스' 검색하셔서 찾아가시면 됩니다.

혹시 지도 필요하시면 제일 밑에 지도 첨부해 두었으니 참조하십시오~

302 돈까스 메뉴판입니다. 저는 처음 가는 식당에서는 대표메뉴를 주로 시켜먹는 편이라 역시 '302돈까스' 를 주문했습니다. 치즈 좋아하시는 분들은 치즈돈까스를 주문하셔도 되구요. 쫄면, 비빔밥, 우동 등 여러가지 사이드 메뉴도 있으니 돈까스를 좋아하지 않으셔도 걱정하지 마세요~

예쁜 물병과 함께 컵을 준비해주십니다. 미소 장국은 셀프인데요. 식당 카운터 앞에서 슥 떠오시면 됩니다. 돈까스 나올 때까지 홀짝홀짝.

주문한 '302돈까스'가 나왔는데요. 비쥬얼은 일단 만족! 왜냐면 전 바삭바삭한 돈까스를 좋아하니까요~ 저기 소스 안뿌려진 곳에 바삭하게 튀겨진거 보이시나요? 그리고 곁들여진 버섯!

실제로 썰어서 먹어보니 돈까스 단면은 아래와 같구요. 조금 특이한 점이라면 고기가 쫄깃쫄깃하다는거?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전 쫄깃쫄깃한 식감의 돈까스가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명지 혼밥하기 좋은 식당 '302 돈까스' 였습니다.

 - 2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

 - 6~7 테이블 정도 앉을수있음

 - 주차는 갓길주차 이용 가능 (가게 앞 두 대 주차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