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후니스시 - 돈까스 / 스시 전문점

서부산 유통지구에 위치한 '후니스시' 방문 후기입니다.

일단 인테리어는 아기자기하게 대나무도 있고

주머니에 손넣고있는 토끼도 한마리 있고..

요렇게 고양이 같은 것도 하나 있습니다.

대나무가 주된 인테리어 재료로 보입니다.

대략적인 식당 내부의 전경은 아래와 같습니다.

대빵 큰 참치 한마리도 걸려있구요ㅋㅋㅋ
전반적으로 푸릇푸릇 자연느낌?

그리고 새로 생긴 가게인지 깔끔하더라구요!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은 아래 사진에도 보이시겠지만!
주방장님께서 요리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게 되어 있다는거!

메뉴를 살펴 볼까요?

저는 스시가 먹고싶어서 왼쪽 스시 부분만 살펴 보았는데요.

한가지 특별한 점은
스시를 주문하면 쌀국수, 우동, 소바 중 한가지를 식사로 제공한다는 점!

제가 먹은 메뉴는 "후니 특선초밥 (12pc)"  입니다.

점심에는 특선으로 후니땡큐스시(8pc)가 주문 가능한데 
만원의 가격에 스시 8개와 우동(쌀국수, 소바)이 제공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전반적으로 저려미한 가격에 제공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주문을 하면 이렇게 밑반찬들이 깔립니다.

요래요래 깔리구요~

유자 드레싱을 곁들인 샐러드!

저기 치즈도 조금 들어가있어용! 리코타 치즈인가?

그리고 이어지는 미소 장국~

일식집에서 미소 장국이 빠지면 섭하죠잉!

그리고 한 10분정도 기다리면 이렇게 스시가 짠 하고 나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가 주문한 메뉴는 "후니 특선초밥 (12pc)" 입니다.

다른 메뉴는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하지만
위에 보이는것에서 조금 변경이 있을 듯 합니다.

스시 오른편에 이렇게 간장 종지가 놔져 있구요.

먹을만큼 와사비를 남긴 후에 간장을 붓고 드시면 됩니다.

일단 우리에게 친숙한 광어 친구들 냠냐미~

그리고 참치로 보이는 친구도 한 개 있네용

그리고 이어지는 연어친구들!

전부 생이네욥! 타다끼류는 하나도 없다는게 함정쓰..ㅜㅜ

그리고 생새우, 초새우, 가리비, 한치, 소라 스시 로 보이는 친구들입니다.

또 먹고 싶으네요..

전 일식을 먹으면 항상 그렇지만
더 주문하면 너무 배부를것 같고, 그만 먹자니 뭔가 아쉬운데요..

그때 등장해주시는 소바님!

요렇게 생각보다 큰 그릇에 담겨 나옵니다.

미니우동을 생각하셨다면 놉!

이것까지 다먹으면 면이 뱃속에서 불기 시작해서...ㄷㄷ

포만감 굿굿

저녁에 가면 가게 분위기가 더 좋다는데 저녁엔 안가봐서 잘 모르겠어용.

 -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스시 위주로 가격을 낮춘듯 함!

 - 가격대비 상당히 만족스러움!

 - 별도 주차장은 잘 모르겠고 유통지구 안이나 길가에 주차하면 됨!

- 돈까스도 많이 주문하는 메뉴중 하나임!